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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강아지

골든리트리버

by 짱구노리 2020. 8. 22.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정말로 순한 골든리트리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성격이 온순하고, 머리가 좋습니다. 조용할 것만 같지만,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물어뜯는 성향이 있습니다. 

 

 골든리트리버 의 특징 

 

골든리트리버의 가장 큰 특징은 방수가 되는 외부의 털과 두꺼운 내부 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내내 털갈이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골든리트리버는 대형견으로써 일반적으로 체고는 51~61cm 정도 나갑니다. 체중은 27~36kg 정도로 성장을 합니다.

 

물을 좋아하여 물놀이 및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성격 

 

천사견으로 불릴 만큼 조용하고 인내심이 많은 견종입니다. 온화하며 사람들을 잘 따라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훈련을 하여 이용되고 있으며, 대형견이다 보니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 좋은 것 같습니다.

 

골든리트리버는 식탐이 많아서 쉽게 살이 찌기도 합니다. 살이 찌게 되면 관절에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다 보니 산책을 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산책을 못 나가면 남아도는 에너지로 집안에 물건들을 마구 어지럽 필수도 있습니다.

 

성견이 되기까지 1년에서 2년 정도는 골든 리트리버도 악마견처럼 집안 물건을 마구마구 물어뜯고 어지럼 피고 그럽니다. 어리기 때문에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골든리트리버의 털 빠짐 및 건강 

 

골든리트리버는 단모종이라 털이 안 빠질 거라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털이 장난 아니게 빠진다고 합니다. 

 

귀가 항상 덮여 있기 때문에 귀에 관련된 질병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귀 청소는 최소 이틀에 한 번은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건강하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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