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할 때 역한 것 먹지 않아도 될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알약형 장 세척제가 나와서 대장내시경을 할 때 장세척제를 억지로 먹지 않아도 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할때 제일로 곤혹스러운 것이 내시 경전에 먹는 장세척제인데요. 그것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꺼리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위한 장(腸) 청소 때 알약과 물만 마셔도 되는 날이 머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약과 맹물을 마시는 방식의 장 세척제를 승인해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가 한결 수월해진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승인된 세척제는 미국의 제약사 세벨라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수탭(SUTAB)' 이며 2020년 말 FDA 승인을 받은 뒤 지난해부터 미국 의료현장에서 처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탑의 경우도 복용후에는 화장실을 여러 번 들락날락해야 하지만 아무런 맛이 나지 않는 점에서 복용하기 너무 수월해진 장점이 있습니다.
빨리 장세척을 쉽고 거부감없이 할 수 있는 약들이 많이 나와서 대장내시경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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