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예방접종의 종류와 주의사항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견을 키우면서 중요한 예방접종은 무엇이 있으며,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예전에 TV에서 보면 주인에게 버림을 받은 반려견들이 제때에 예방접종 등을 하지 않아 심장사상충 등 질병에 걸린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안타까운데요..
그런데, 이런 질문을 하실수 있습니다. 꼭 돈이 들어가는 예방접종을 해야 되나요?
반려견 또는 반려동물들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예방접종을 소홀히 하면 각종 바이러스 및 병균들로부터 안전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의 경우는 손과 발등을 씻을 수 있고 또한 깨끗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대부분의 반려동물들은 스스로 깨끗하게 씻을 수도 없어서 위생상으로 바이러스들에 의하여 자유로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방접종은 약간의 투자로 많은 고생 및 많은 비용의 지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
광견병은 인수공통 질환으로 사람에게 전염이 될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축 전염병 예방법 제20조 2항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 모두 광견병 예방접종은 의무적으로 해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 종합예방접종(DHPPL)
홍역, 간염, 파보 바이러스성 장염, 파라인푸루엔자,렙토스피라증의 항체를 만들기 위한 접종입니다. 파보 및 홍역의 경우에는 전염 역이 상당히 높아 어린 반려견들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권장기간 및 횟수를 지켜서 접종을 해야 됩니다. (반려견의 경우 생후 6~8주에 시작하여 2~3주 간격으로 5회 접종, 이후 1년마다 추가접종)
▶ 켄넬코프(전염성 기관지염)
반려견에게는 기침과 가래와 같은 호흡기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치사율은 높지는 않지만, 폐렴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해줘야 됩니다. (접종은 생후 6~8주에 시작해 2~3주 간격으로 2회접종, 이후 1년마다 추가접종을 합니다)
▶ 코로나 장염 백신
코로나바이러스 장염을 예방을 하기 위한 백신입니다. 코로나 장염의 경우 반려견에게 설사와 구토를 발생을 시키고 탈수 등의 2차 감염 또한 발생을 시키게 됩니다. (생후 6~8주에 시작해 2~3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이후에는 1년마다 추가적으로 접종을 해야 됩니다.)
★ 반려견 예방접종시 주의 사항은? ★
반려견의 컨디션이 좋을때 예방접종을 시행을 하는 것이 제일 좋으며, 접종 시에는 반드시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접종을 시행을 합니다.
예방접종 후에는 2~3일 동안 목욕을 시키거나 반려견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습니다.
예방접종을 할시에 그동안 못했던 예방접종을 한꺼번에 할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수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에 예방접종을 시행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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