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애완동물 도둑게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색 애완동물 도둑게에 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도둑게는 1~2일에 1번 적당량의 먹이를 주면 되는데요. 적당한 크기의 사육장과 숨을 수 있는 은신처가 필요하며 비교적 온순하여 키우기 쉽습니다.
도둑게는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종이며 우리나라의 기후와 온도에 잘 적응이 되어 있는 종입니다. 옛날에 가정집 부엌에 들어와 밥을 훔쳐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도둑게입니다.
도둑게는 활동량이 정말로 뛰어 납니다. 소라게와 같이 집단 사육이 가능하며 어항을 조형물로 잘 꾸며주면 사육장 사육이 가능한 종입니다. 사육장의 온도는 우리나라의 온도에 적응한 종이라 겨울에도 20w 온열 등으로도 전혀 활동량이 떨어지지 않고 빨빨거리며 잘 돌아다닙니다. 20도 이하로 떨어지면 활동량이 급격히 떨어지며 겨울잠 준비를 합니다.
도둑게를 키우기 위해서 준비해야 되는 준비물 리스트 입니다.
▶ 사육통
▶ 바닥재(바닥재의 색은 밝은색을 쓰면 도둑게의 눈이 나빠집니다)
▶ 은신처(도둑게들이 숨어 있을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 먹이통
도둑게의 먹이는 크랩 전용 젤리 또는 크랩 사료, 밥풀, 말린 멸치 등 다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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