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말티즈1 말티즈 국민 강아지라 불릴 만큼 아마 모르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것 같습니다. 프랑스 왕정 시대에 귀부인들의 품격을 높이는 용도로 보석과 함께 몰티즈를 안고 있기도 한 말티즈의 역사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말티즈를 3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소형견 종이며 정말 작게는 1.5kg~ 3kg 정도의 체중이 나갑니다. 순백의 하얗고 고운 털을 가진 장모종으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답니다. 긴 털의 소유자임에도 털 빠짐이 많지 않아서 특히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초보자에게 알맞으며 성격 또한 매우 활발하고 유쾌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얀 강아지의 특성상 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인 눈물은 자주 닦아 주어야 하며, 식사 후 또는 산책 후 입이나 얼굴 주변에 생길 수 있는 얼룩 등을 수시로 체크하고 깨끗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