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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구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 가야 되나요? 반려견이 구토를 하게 되면 꼭 병원에 가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반려견을 키우면서 갑자기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구토를 한번 했다고 병원에 꼭 가야 될까요? 확실한 증상을 알기 위해서 강아지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견의 증상을 보시고 바로 병원에 가야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토에 피가 섞여 있다. ▶설사를 동반한다. ▶하루 3회 이상 구토를 한다. ▶구토 후 식욕이 없고 축 늘어져 있다. ▶구토를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다. 반려견의 증상을 보시고 계속 지켜보시다가 심해 지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 됩니다. ▶ 하루 1번 구토, 연달아 2~3회 토해도 1회로 친다. ▶ 토하고도 멀쩡하고 식욕이 있다. ▶.. 2020. 10. 13.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반려동물보호법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반려동물보호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분들은 알아야 할 동물보호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유지하며 동물의 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법입니다. 2012년에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이유없이 동물을 학대를 하였을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일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됩니다. 2014년 1월1일 부터 의무 시행된 동물등록제에 의하면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반려견은 반드시 관할 시, 군, 구청에 신고하여 등록해야 됩니다. 동물등록제란 반려동물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만약 동물등록제에 등록을 하지 .. 2020. 10. 11.
반려동물을 식구로 맞이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 반려동물을 식구로 맞이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 안녕하세요. 오늘은 반려동물을 식구로 맞이할 때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반려견 또는 반려묘 그리고 다른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이 가족으로 맞이를 하게 되면 주인이나 반려동물이나 서로에 대해 잘 몰라서 당황을 할 수 있습니다. 사료의 양은 얼마나 줘야 되는지?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반려동물의 행동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여 정말로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을 원할 때 짖기도 하며 놀아달라고 할 때, 배가 고프거나 산책을 하고 싶을 때, 배변을 누고 싶을 때, 불안할 때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보호자는 반려견이 짖게 되면 이유가 무엇인지 빨리 찾아 해결해 주면.. 2020. 10. 8.
고양이에 대한 상식 고양이에 대한 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에 대한 상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집에서도 고양이 집사분들도 많으실 것이며 길고양이등 많은 고양이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됩니다. ▶ 고양이의 코, 발가락, 앞발 발바닥에는 다른부위보다 수용기 많이 달려있습니다. 특히 코의 경우는 사람의 지문처럼 독특한 모양인데요.. 수용기가 많이 달려있어서 더 예민합니다. ▶ 고양이는 코 끝으로 바람의 방향과 온도를 감지를 할 수 있습니다. ▶ 고양이의 코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강한 냄새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오렌지와 레몬향은 좋아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고양이의 입과 손목 주위에는 진동을 감지하는 짧고 빳빳한 털이 자라 있습니다. ▶ 고양이들의 눈을 보면 동공이 세로로 길게 축.. 2020. 10. 7.
계속 되는 반려동물의 유기 돈으로 해결?? 안녕하세요. 오늘의 뉴스도 반려동물과 관련된 뉴스입니다. 계속 해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정말로 많습니다. 도심 한복판부터 도로까지 여러 장 소에서 반려동물 유기가 일어나는데요. 이렇게 유기된 채 발견된 동물은 지난해 통계를 보면 13만 5천 마리가 됩니다. 해가 갈수록 버려지는 반려동물의 수도 늘고 있는데요.. 버려진 동물들은 절반은 보호소에 병에 걸려 죽거나, 안락사로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정부에서도 반려동물을 보호소에서 입양을 할경우 유기동물 입양비를 일부 보전해주는 지원책이 있지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경우는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도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기 위해 2년 전부터 입양비 지원사업도 하고 보호소에서 동물을 입양하면 인식 칩이나 중성화 수술비로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 2020. 10. 5.
中 물류창고서 애완동물 4천 마리 죽은 채 발견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해야 될 듯합니다. SBS 뉴스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한 물류창고에서 4천 마리가 넘는 개, 고양이, 토끼 같은 애완동물들이 택배 상자의 안에서 죽어서 발견이 되어 정말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스의 내용을 요약을 하자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의 한 동물단체가 지난달 22일 중국의 허난성 뤄허의 한 물류창고에서 개와 고양이, 토끼와 햄스터 등 택배 상자에 담긴 5천여 마리의 각종 애완동물을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1천 마리는 살아 있었지만, 나머지 4천 마리는 이미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구조단체는 동물들이 구조될 때까지 적어도 5일이상 먹이와 물을 전혀 먹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자원봉사자가 그곳에 방문을 했을때 이미 동물들을.. 2020.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