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익스플로러 퇴출되면 대체 웹브라우저는?
내년 8월 17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터넷 익스플로러11(이하 IE11) 앱과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로써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포함한 업무용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 '원드라이브' 등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제품과 IE11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데 제약이 생긴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자리는 크롬 기반 브라우저 엣지가 메꿀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구글이 크롬을 위해 개발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엣지가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대체하길 바라고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용으로 자사 사이트를 만든 기업들은 엣지 레거시 모드로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지만, 내년 3월 9일부터 이 역시 지원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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