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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14

로트 와일러(Rottweiler) 안녕하세요. 오늘의 반려견은 로트 와일러입니다. 로트 와일러는 역사가 깊은 견종입니다. 체구는 중형견과 대형견 사이에 있으며 건장한 체구를 가지고 있는 반려견입니다. 다부진 체격과 큰 골격, 굵은 뼈대를 가지고 있는 종이며, 용감하고 조용하고 자기 가족과 집을 보호하려는 열망이 강해 세계 각국에서는 맹도견이나 경찰견, 화재 구조견 등으로 활약을 합니다. 로트 와일러 특징 로트 와일러는 키 58~69cm, 체중 40~50kg 을 자랑하는 큰 견종에 속합니다. 검은색을 바탕으로 활 갈색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초기에는 멧돼지 사냥개로 활약을 했지만 이후 소몰이, 가축 보호 등에 이용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장 힘이 세고 튼튼한 사냥개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견종입니다. 로트 와일러 성격 로트 와일러의 외모.. 2020. 9. 2.
사모예드(Samoyed)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사모예드입니다. 사모예드는 시베리아의 원주민 사모예드족이 키우던 품종입니다. 풍성한 털이 매력적이며 혹한의 밤을 이길수 있는 털이 기도 합니다. 사모예드는 19세기에 들어서 아메리카와 영국의 북극 탐험가들의 썰매견으로 활약하면서 서양에 알려졌습니다. 사모예드 특징 사모예드는 본래 사냥, 썰매등 추운 환경에서 사람의 각종 힘든 일을 거들어 주던 견종이며 순록과 썰매를 끌며 무거운 짐을 옮겨주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수컷 53-59cm, 암컷 48-53cm이다. 중형견으로 분류되지만 거의 대형견 급이다. 크기와 비례해서 근력도 짱짱하다. 풍성한 털로 인하여 몸집이 굉장히 커 보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흰색, 크림 색, 황색등의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얇고 부드러운 이중 모가 특징입니..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