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 감염1 사랑제일교회 감염률 25% ... 전광훈목사 보석취소 청구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확진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정말로 두려운 상황입니다. 800여명을 검사를 했는데 4분의 1이 확진이 되었고, 아직 3천명이 넘게 남았습니다. 자가격리는 커녕 광화문 한복판에서 마스크도 팽개치고 무대에 오른 전광훈 목사에 대해, 검찰이 '보석을 취소하고 다시 구치소로 보내 달라'고 법원에 청구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는 자가격리 대상이었지만 서울 광화문 집회 연단에 올랐습니다. 턱에 걸쳤던 마스크는 아예 벗어버립니다. [전광훈/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지난 15일)] "아까 오후에 보니까 구청에서 우리 교회를 찾아와서 전광훈 목사를 격리대상으로 정했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이놈들이…" 서울시가 자가격리를 당부한 4천여 명의 신도들 중 일부도 집회에 참석했.. 2020. 8. 17. 이전 1 다음